중계동성당 게시판

나를 슬프게 하는 것

인쇄

김광봉 [bkk13579] 쪽지 캡슐

2000-09-01 ㅣ No.1700

밤사이 날씨는 전 다미아노 형제님의 운명하신 것을 아는지 우리의 슬픔이나 만큼 비줄기는 한 없이 내리고 있군요

형제님은 우리 본당에서 열심한 신앙인으로 모범있었을 뿐만아니라 항상 웃는 모습은 아직도 선한데-----

형제님은 아직도 할일이 많을 건데 어찌 이렇게 하느님 품에 일찌기고 안기게 되었오

다시금 다미아노 형제님 영전 앞에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가족에게는 위로를 -----

우리 모두 형제님을 위하여 많은 연도 부탁드립니다(백병원 영안실)

 



175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