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각 소공동체의 소개 자료를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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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용 [michael] 쪽지 캡슐

1998-10-21 ㅣ No.123

본당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준비하고 있는 김우용 미카엘 입니다.

현재 홈페이지 작업이 많은 분들의 협조로 순조롭게 진척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준비 작업의 하나로 본당의 소공동체에 대한 자료가 필요하여 아래와 같이 각 소공동체에 협조를 요청합니다.  

 

자료는 필수 자료와 선택 자료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아래에 열거한 항목과 그 밖에 필요한 항목을 임의로 추가하여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필수 자료는 꼭 보내주시고 선택 자료는 원하시는 경우에만 작성해 주시면 됩니다.

 

작성하실 때는, 딱딱한 내용으로 일관하는 보고서같은 내용 보다는 간단하더라도 재미있게 써주시면 모두에게 친근하고 또 같이 활동해 보고 싶은 욕망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즉, "글을 쓰는 이보다, 글을 보는이의 관점에서 작성해주었으면" 하는 신부님의 희망입니다.

 

어떤 분들은 '인터넷에 올렸자 몇 사람이나 보나'하고 말하더군요.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작은 공동체의 기록이지만 이것도 소중한 기록이며 또한 역사입니다.

눈에 띄지 않게 음지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많은 교우들의 역사일 것입니다.

우리 자신의 작은 역사를 기록으로 남긴다는 생각으로 작성해 주시면 모두에게 더욱 값진 재산으로 남을 것입니다.

 


 

1. 단체 소개 요령 (각 단체 필수)

  • 설립일 (언제 만들었나)
  • 설립 목적 (왜 만들었나. 모임의 의미)
  • 구성원 (우리는 이런 사람들, 개인적인 프로필을 곁들여.)
  • 활동 상황- 모임 횟수 (예: 1주에 한 번, 어디서 만나서 뭘 하나)
  • 우리의 자랑. 바람 (무리는 이렇게 뜻을 이루고 있다. 회원가입 희망자에 대한 안내 등)
  • 뉴스 메이커 (회원 가운데 꼭 소개하고 싶은 인물, 교회 안팎으로 모범이 될만한 업적을 남긴 주인공과 그의 공적을 간단히 소개)
  • 기사 작성자의 전화번호와 이메일 주소를 기사 끝에 첨부해 주십시오.
  • 가능하면 워드프로세서로 작성하여 프린트 한 후에 디스켓과 함께 제출해 주시고 부득이 한 경우에는 종이에 펜으로 쓴 것도 무방합니다.

 

2. 기사 제공(각 단체 선택 사항)

기사 작성의 기본 철학 =  "인간의 얼굴을 한 소식"을 지향한다.

고단한 세상, 주님의 품안에서 험한 인생 풍파를 헤쳐 나가는 일원동 성당 공동체 내의 형제.자매들 모두가 들어서 재미있고, 읽어서 도움이 되는 그런 뉴스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따라서 사건 위주의, 틀에 박힌 이야기보다는 형제.자매님들의 고민과 환희가 깃들어 있는 뉴스를 발굴해 월 단위 또는 수시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3. 기사 작성 요령

  • 가능한 인물 위주로 각 단체의 활동 상황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 꼭 감춰야 할 사생활이 아닌 한 사람 냄새가 물씬 풍기게 해주십시오.
  •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등 기사 작성의 여섯 가지 원칙에 따라 소식을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시하다고 생각되는 한 줄짜리 기사라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내용이라고 판단되면 주저 마시고 보내주십시오.
  • 각 단체에서 발간하는 회보 또는 기사에 관련되는 사진이 있으면 반드시 기사와 함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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