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파발성당 게시판

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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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cicicoo] 쪽지 캡슐

2001-01-07 ㅣ No.2371

 

부럽다. 경으나. 눈내리는 겨울바다라....

 

상상만으로도 황홀하다.

 

바다는 언제나 내가 동경하는 곳인데..

 

난 바다에 가면 그냥 모래언덕에 앉아 파도치는 모습만 봐도 좋더라...

 

자연에 취한다고들 하잖아? 그런 기분은 바다에서 밖에 느끼지 못한것 같아..

 

그런 바다인데 님과 함께라면 오죽 좋을까나.. ^^;;

 

너도 아쉽겠다. ;;

 

 

올 한해 신세진일 감사하고, 내 땡깡 다 받아준거 고맙다..

 

담에 성당에서 다시 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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