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파발성당 게시판

송화두 쓸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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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송화 [goodksjl] 쪽지 캡슐

2001-01-08 ㅣ No.2395

거의 다 쓴것 같아서 저두 써여ㅡㅡ;;

첨에 중1 들어와서 중고등부 미사에 익숙지 못해서

조금 서툴렀지만, 조은 언니, 오빠들이 있었기에^^

너무너무 조았구^^

조은 선생님 만나서 너무 행복했어여^^ 그리구 여기..

중1 중에 저밖에 없어서^^;;

먼저 제일 친한 중1*^^*

 

두리- 오랜 세월(?) 함께 했던 친구라서 그런지

      편안하고 착한 두리닷..

      모두들 무섭다고 하지만ㅡㅡ;;

      제가본 두리는 너무 착해여*^^*

지용- 릴라라구 놀렸던 지용^^;;

      항상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우리에게

      대해주어서 너무 고맙구^^;;

      앞으로 운동+공부 열씨미 하길~

상현- 항상 보면 지용이가 찾던 애^^;;

      동생 상훈이와 함꼐 어울리면서

      조은 형 노릇 한거 너무너무 조아보였다^^

균호- 내가 반항아라고 놀렸지만 ㅡㅡ;;

      그래도 공부 잘한다는건 알고있다!! ^^;;

      슬기오빠 말처럼 너 하면 모자가 생각나지만

      언제나 조은 친구로 남길..

승철- 비교해 보자면 6학년때보다 더욱더

      조용해 진 애 승철^^;;

      졸업여행때의 그.. 일때문에??

      인것 같기도 하지만, 언제나 최선을 다하길~

용준- 날 조아한다구ㅡㅡ;; 조금 황당했지만

      영원히 조은 친구로 남을꺼 같아서

      좋다. 너두 언제나 항상 웃길^^;;

종수- 고종수라고도 불렸긴 하지만^^;;

      자주 안나와서 조금 서운했다.

      나오면 교리시간에 들락날락 ㅡㅡ;;

      했지만^^;;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유정&현화- 예비신자 교리로 인해서 우리 중1

           교리를 같이 못해서 서운하지만,    

           담주에 첫영성체!! 하는거 너무너무

           축하하고 언제나 조은 친구가 되자!!

-이상- 못적은 수많은 중1 남자애들 ㅡㅡ;;

       미안하닷..

 

그리구 초등때도 마니 봤던 언니, 오빠들~ 중2

정은- 피아노 반주자 언니!! 너무너무 잘쳤구^^;;

      나에게 친언니처럼 잘 해주어서 너무 고마웠어~

주혜- 이미지가 두리와 닮아서 성격이 잘 맞아

      잘 논거^^;; 너무 즐거웠구^^

      정은언니 못지않게 나에게는 친언니 같았다^^

새미- 터프!! 이게 먼저 생각난다^^;;

      클삐를 조아하는 언니~ 언제나 "싸랑한다"라는

      말과 함꼐 안아주곤^^;;

      조은 언니로 남을것 같아^^

미지- 나랑 이미지가 닮았다는 말을 듣긴 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향미 언니와 닮았던 언니~

      정말정말 조은 언니였다^^

상인- 빠른 메일로^^;; 하루에 몇개의 메일을

      주고 받던 염색 잘어울리는 오빠ㅡㅡ;;

      너무너무 재미있었구^^

문수- 항상 "너 마니 컸다", "왜 나한테 성질이야"ㅡㅡ;;

      등등으로 날 황당하게 했지만^^;;

      나쁜 오빠가 아닌 조은 오빠로 남을것 같아^^

지인- 이쁜 멜 마니 보내주었던 오빠!

      마니 피씨 다니긴 했지만^^;; 착한 맘씨로

      조은 모습 보여주었던 오빠여서 기억에 남을것

      같애^^

성환- 문수+지인+성환= 트리오..^^;; 느끼(?)라고들

      하지만 조은 오빠로 나의 기억에 남을것 같다^^

종오- 내가 엽기라구 했지만^^;; 착한 오빠였구,

      캐롤 연습할때 너무 우꼈다^^;;

기석- 캐롤 연습할때 항상(^^;) 들어와서

      방해했던 오빠^^;; 자주 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두 조은 오빠란걸 알구 있어^^;;

그외 여기 못적은 2학년 언니, 오빠들 쏠....

그리구 이제 고1되는 중3 언니, 오빠들~

태호&향미- 자주 보지는 못했지만, 여름 캠프때

           나에게 잘 해주어서 너무 고맙다*^^*

정현&가운- 늦게 만나서 조금은 서운하지만,

           첨 보기에 너무 조은 인상을 가지고 있어서

           너무 조았어*^^*

지웅- 나에게 공부 방법을 갈켜준 오빠ㅡㅡ;;

      정말 고마웠구

남준- 캐롤 연습때 마니 혼났지만(??)ㅡㅡ;;

      조은 오빠인거 알구 있구

중3 언니 오빠들 - 고1 되어서는 더욱더 공부 열씨미

                  하구 우리 성당을 잘 이끌어주길^^;;

그리구 중3 언니 오빠들... 더이상은 누가 누군지 몰라서^^;; 이만...

 

그리구 고등학겨 언니 오빠들~

경은 - 캠프때 같은 조여서 너무 기뻤구^^

       항상 나에게 조은 언니로 다가와서 고마웠다*^^*

예린 - 기림이의 언니여서 그런지, 더 반가웠구^^

       경은언니편 두번째 줄 참고^^;;

효선 - 미연이 언니랑 닮은 것 같아 보여서

       너무 이뻤구^^;; 착한 언니인 걸 느꼈다*^^*

미연 - 효선 언니랑 닮아서 이뻤구^^;;

       언니가 조용한거 슬기오빠 글 보면서

       알았지만^^;; 조은 언니다~

지영 - 지영+미연언니 카드 그렇게 줘서 미안하구여^^;;

       지영이 언니 이쁘게 생겨서 너무 부러웠다..

아란 - 새우눈(?) 이라구 불렸지만^^;;

       항상 웃는 얼굴이 보기 너무너무 조았구^^

       고2되어서 더욱 성당 잘 이끌어주길^^;;

슬기 - 고1의 한명인 오빠^^;; 성근이 오빠가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캠프때 즐거웠구

       앞으로 성당 잘 이끌길^^

그외 못쓴 언니 오빠들^^;; 모두 성당 잘 이끌어주길~

그리구 이제 졸업할 고2언니 오빠들..

선영 - 항상 조은 언니로 보였구^^

       꼭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길 바랄께엽*^^*

재정 - 눈이 이쁜것 같았지만^^;; 성당에 자주 안나와서

       조금 아쉽네염.. 앞으로 남은시간 자주 나오시길~

진수 - 항상 엽기 하면 생각 나는 오빠였지만^^;;

       성당에 자주 나와서 맛있는거 마니 사주길~

형운 - 캠프떄 우리조 조장이었으면서 맨날 놀던 오빠ㅡㅡ;;

       성당에 자주 나오길~^^;;

휴..

이제 다썼다. 몇분이 걸렸는지ㅡㅡ;;

여기 이름 못나온 언니, 오빠들 쏠하구^^;;

선생님들은 쫌^^;; 이따 쓸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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