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동성당 게시판

나 pc방에 왔다. 누구랑???? 못생긴 용준이 형이랑....

방금 용준이 형이 자기 글에 추천 안하면 때린다고 협박해서 추천 버튼을 할 수 없이 눌렀습니다....

내가 누구냐하면??? 그냥 넘어가.....알면 다쳐.(뭐? 닥치라고...)

오늘 용준이 형아가 맛있는 거 많이 사주고 다음에 영화랑 맛나는 것도 사준다고 약속했습니다.

용준이 형아랑 영화보여주기 게임을 했는데 제가 2판 다 이겼거든요.

미안해서 어쩌지?????

난 져주려고 무지 노력했는데 용준이 형아가 워낙 오락을 못해서 제 뜻과 상관없이 이겼어요.

흐흑---무슨 영화를 보여 달라고 할까 고민이랍니다.

형이랑 야한 영화를 볼까나?????

여러분들도 다음에 용준이 형한테 영화내기 게임하자고 그러세요. 그러면 공짜로 영화랑 밥이랑 해결될 겁니다.

------------------------------------------------------

 저 용준입니다. 아! 방금 그 친구가 누구냐 하면.... 쩝!

옆에서 지금 칼들고 있는 것이 쓰면 절대 아니될것 같은디... 힉! 너무 많이 알면 진짜루 다쳐. 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