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RE:1285]윤선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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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경 [sopialet] 쪽지 캡슐

2000-03-03 ㅣ No.1287

 

 

내 금~~쪽!

윤선아, 햇살이 눈에 부셔, 그래서 우울하다.

밖으로 나가 실컷, 햇살을 맞고 싶다...

 

나의 이 인생의 길, 어떤 것이든 하느님 계획안에 있는 것이라고...

그래, 모든것 받아 들이고, 정말 빛을 향해 살아가는 삶이 되고 싶다.

3월이 시작되고도 벌써 3일이 되었네!

우리 3월에 계획한 것 조금씩, 조금씩 시작도 해야 할 것 같고...

오늘 아침에도 말은 했지만, 3월의 계획을 세워 봐야 겠다고...

근데, 아직 아무것도 손에 잡히질 않고...

정말루, 매일 매일을 무의미하게 보내지 말아야 하는데 말야!!!

내 금~~쪽!!!

함께 늘 도와 줄 수 있지?

오늘 좋은 하루 되고, 윤선이 이름 보고 반가워 횡설 수설 몇자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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