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RE:3035]절대 찬성! 동의!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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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웅회 [guandrea] 쪽지 캡슐

2000-01-17 ㅣ No.3039

 

그리스도 우리의 평화!

 

조형준 바오로 샌님의 글을 읽고 절대적으로 지지를 보내며 글을 올립니다. 바오로 샌님이

 

제시한 굿뉴스 게시판 활성화에 대해서는 벌써 부터 몇몇 뜻있는 어른(?)들 사이에    

 

논의되고  있었지만 구체적 활동이라던가 방안이 마련되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언젠가

 

임용학 형제님이 이 게시판에 모두 모두 굿뉴스 아이디를 하나씩 가지는 운동을 했으면

 

하는 취지의 글이 올라왔었죠. 몇번에 있죠? 스다니 성님?

 

이 게시판을 활용하면서 우리본당 청년들의 생각, 활동 등에 대해서도 잘 알게 되었고

 

여러가지로 유익하게 활용하고 있는데, 늘 생각되던 것은 바오로샌님이 얘기한 대로

 

어른들의 참여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거죠. 손에 꼽을 정도의 어른들이 그나마 명맥을

 

유지하는 수준에서.  그중에 매일 아침마다 신앙의 대화를 올려주시는 김춘열 데오도로

 

형제님은 단연 MVP감이 아닌가합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아직 참여가 저조한 상태여서 단체 모임이나 회의에 가서 게시판의

 

활용가치에 대하여 역설하여도 젊은 아빠들조차 아직 시큰둥하니 원...

 

그래서 바오로 샌님이 제시한 것처럼 본당 차원의 운동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굿뉴스에서

 

얻을 수 있는 여러가지 신앙관련 자료를 홍보한다든가, 1인 1아이디 갖기외에 멋진 아이디

 

시상, 굿뉴스 게시 1인 1회운동, 좋은 게시물 시상 등.  많은 아이디어가 있을 수

 

있겠지요.

 

좋은 대화와 만남의 장이 열려 있는데 이러한 곳을 알리지 않는 것도 하느님 보시기에는..

 

물론 여건이 허락되지 않는 분도 계시겠지만 생각만 있으시다면 방법은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본당에서도 홈페이지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좋은 작품이 나오길

 

기대해 봅시다.

 

그리고 이건 내자랑인데요 우리가족은 모두 굿뉴스에 가입되어 있구요. (물론 6개월배기

 

그라시아노99도 빠질 수는 없죠.) 아내와 아이들(자혜, 나은)은 하루 한번 이상 게시판을

 

기웃거리고 있는데 본격적으로 글을 올리기에는 아직 쑥스러운지 영.....

 

여러분 바오로 선생님의 제안을 팍팍 밀어줍시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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