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성수야-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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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야! 나 예전에 우리 아버지가 반대하셨던 생각난다. "이제 교사회 가지두 마!!!" 그러셨는데... 꿋꿋히 난 버텼다. 쿠쿠... 지금, 우리 아버지... 누구보다도 교사회 하는거 지지해 주시고 좋아해 주시거든. 성수야! 너 많이많이 달라지고 있는것 같애. 그분께서, 그리고 너희 아버지께서두 아실꺼야. 열정만 있다면 그분께서는 성수 널 도와주실꺼야. 누나도 도움이 될수 있었음 좋겠다~ 요즘 너한테만 많은 짐을 지워서 미안한데... 성수화이팅!
교사회는 마약인가보당. 절대 끊을수 없는... 그분께서 아마 그렇게 만드시나보다.
초등부 교사회!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