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상후니의 푸념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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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lraphael] 쪽지 캡슐

2000-02-12 ㅣ No.1190

 

안냐세여.

 

제가 이렇게 펜을(?) 잡은 이유는 푸념을 하려고......

 

먼저

 

류지희 선생님!

 

너무 하시네여!!!! 왜 전 카드 안주시나여?

 

현준이는 받았는데.... 저두 졸업했다구여!

 

현준이가 아마 늦게라도 왔을꺼라는데 오늘 확인을 해봤는데

 

아무것도 없더군여.

 

전 잊으신건가여 아님 무시하시는 건가여 아니면.....

 

싫어하시는 건가여?

 

그럴리 없져? 나중에 큰 거 주시려는 거져?

 

그렇게 믿을께여 믿고 싶지않지만... 그래도 류지희 선생님이시니까

 

이거 보시는 대로 꼭 주세여. 아셨져?

 

 

두번째로

 

한로형!!!!

 

흠~~ 그동안 형에게 화가 났었어!

 

저번에 그  B.R.C 별명리스트 내가 쓴거 아니라고 !!!!

 

그런데 그것두 모르고 내 별명이야기를 막 하다니.

 

명예훼손죄로 고발해 버릴까?

 

글구 형 PCS 샀는데. 전화는 왜 해야 하는 건지......

 

어쨌든 이건 푸념이라구 생각하구.

 

또 졸업식날 올줄 알았었는데 왜 안온거야?????

 

그것두 실망이야.

 

 

셋째,

 

진식이.....

 

먼저.. 진식아 게시판에 쓴 것과 카드 정말고맙다.

 

눈물나도록.....

 

근데 게시판의 그 배경음악은 머야?

 

이젠 만나기 싫다는 거야?

 

후~~~ 글구 아까 배재고등학교 갔다구(배재됬슴다)말할때,

 

’뭐? 배재? 휴~~~ 안좋아--------’

 

라는 말은 뭐야? 글구 인사할때 그 쫙편 손은 뭐고?

 

접수하러 가면서 필정이 만났었는데.

 

너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구......

 

손을 흔들며

 

’뭐? 형 배재야? 우와 ! 잘됐다.’

 

필정이의 이 말은 누가 봐도 1 학년의 행동이라고 본다구.

 

하지만 너의 그 모습은 2,3 학년 처럼 보인다구!!

 

 

저의 푸념의 상대가 되신 분들....

 

정말 죄송함다.

 

그저 지나가는 소리라고 들으세여.

 

20000             

              - 하고픈 말이 많은

                         상후니 였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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