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허근 신부님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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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안녕하십니까?
김 현제 요한 입니다. 저 기억 하시죠. 98년 전례부 부장 맡았던 멋진 아이랍니다.(하하하) 신부님 일단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죄송합니다. 그쪽 청년들이나 신자분들은 저희같이 속 안썩히죠. 너무나 죄송한 마음만 듭니다. 게시판에라도 일찍 글을 올리고 싶었는데 오늘에서야 가입을 했읍니다. 그 동안 시험 보느라 연락을 못 드려 죄송합니다. 제가 조만간에 꼭 찾아가겠습니다. 저 놀러가면 환영해 주실 꺼죠.(꼭 해주셔야 되요.) 이제는 자주 글 올리겠습니다.신부님 그 동안 몸 건강히 잘 계시고 하느님의 은총이 충만 하시기를 기도 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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