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동성당 자유게시판

어제의 정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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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원 [fullip] 쪽지 캡슐

2001-11-09 ㅣ No.1923

어제는 제가 집에 좀 늦게 들어왔어요..

그래서 가방부터 던져놓고.. 컴퓨터를 켜고

어찌어찌 방을 만든 시간이 10시 20분정도 였어요.

 

어? 근데 대기실에 보니까 석관동 분들이 아무도 안계신 거에요..

방을 만들고 한 10분 넘게 기다렸나요..

그러고 나니까 대림동 정 글라라님하고 안사노 신부님께서

거의 동시에 방에 들어오셨습니다..

 

좀 있다가는 대림동의 권진복님께서 들어오시고..

 

여러분들이 안오시니까 오늘은 그냥 이렇게 끝나려나 하는 생각까지 들었답니다..

 

 

근데 11시 좀 넘으니까 신각용님 오시고요, 홍금표님과 임재양님께서 오셨고요..

그담에 김장희님, 장은정님이 함께 했거든요..

 

그래서 정팅은 1시 정도에 끝냈구요..

 

 

 

혹시 10시에 오셨다가 그냥 가신 분들이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늦어도 시간 됐음 오신 분이 방좀 만들고 기다려 주세요 ^^

 

 

매번 재미없는 정팅후기 읽어주시는거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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