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동성당 자유게시판

반쪽짜리 정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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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원 [fullip] 쪽지 캡슐

2001-11-23 ㅣ No.1988

네.. 공지에서 미리 말씀을 드렸지만

어제 예상도착시간보다 무려 1시간이 늦게 집에 들어왔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컴퓨터부터 켜고 들어온게 12시였어요..

 

 

그래서 제가 들어오기 전에 어떤 이야기를 나누셨는지는

그때 계셨던 분이 좀 써주셨으면 좋았을 텐데.. ^^;

 

 

제가 오기 전에 왔다 나가신 분들이

홍금표, 김진영, 임재양, 서경선님이구요..

막 들어왔을때에는

신부님, 장은정, 현산해, 신각용, 박미영, 권진복, 김장희님이

한참 대화 중이었습니다..

 

여기서 빠지신 분 없지요? ^^;

 

 

사실.. 어제 밖에 늦게까지 있으면서 걱정이 되었지요..

정팅이 잘 진행되고 있을까 하고요..

그런데 정팅방에 와보고는 안심을 했지요.. ^^;

 

어제요.. 이리뛰고 저리뛰고 하다가

제가 반주해야 하는 7시 미사에 늦게 들어왔구요..

끝나자마자 다음에 가야할 곳으로 부리나케 갔답니다..

집에 오니까 정신이 없더군요.. -.-;

 

 

이상..

요즘 정신 빼놓고 사는 지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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