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동성당 자유게시판
정팅 후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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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집에 10시 정도에 들어와서 가방내려놓고 젤먼저 한게 컴퓨터부터 켜는 거였답니다.. ^^;
그러고 정리좀 하고.. 컴 앞에 앉으니까 좀있다가 신각용님께서 오셨어요..
이런저런 얘기하는 중에.. 갑자기 장은정님이 전화가 왔어요.. 대화방에 안들어가진다고.. 그래도 어떻게 잘 됐는지.. 좀 있다가 들어왔지요.. 또 김점식님께서도 오셨고..
네.. 어제의 정팅 인원은 여기서 더 늘어나지 않았구요.. 아마도 기말고사기간이라 그랬는지..
어제의 주된 이야기는.. 앞으로 정팅을 어떻게 할 것인가.. 여러가지 말이 오갔답니다..
음.. 그런데 간만에 참석인원이 줄으니까.. 좀.. 어색하더군요.. 그리고 다들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했기에.. 12시 전에 끝을 냈답니다. 혹시 12시 이후에 오셨던분 있다면 사과드리구요..
설마.. 아직도 이 자리를 어려워하는 분들은 없겠죠? 부담갖지 말고.. 편안하게 오셔서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좋겠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