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동성당 게시판

하느님의 뜻대로 산다는것은 정말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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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원 [khw0715] 쪽지 캡슐

2001-02-11 ㅣ No.553

오늘은  연중  제6주일을 (세계 병자의 날)을 맞이하여  주일 미사에 참여 하였습니다.

어느때 보다 창가에 스며드는 햇볕이 나의 마음을 이상하게 달래어 주었습니다. 오늘 같이

바쁘개  약속을 지켜야 하는 날도 없는것같아 이리뛰고 저리뛰고 하며  종종 걸음으로 다니는

나의 마음을 하느님께서는 아실지 모르실지  그러나 하느님의 뜻대로  살려고 마음먹은 나는

정말 행복할까요, 그렇지 않을까요, 나의 자신도 모르게 살아가는 저는  참된 마음으로 오늘도

지나가는 것은 진정 행복한것인지 모르겠네요 올해는 어느때보다 눈이 많이 와서 내년에는

풍년이 올것깉아요  풍년이 오면 농민들은 어떻개 생각할지, 궁금하고, 풍년이 되어야 모든

사람들이 인상을 쓰지 않고 행복에 젖어 살것같아요. 모든사람들은  동요속에서 살고 싶어 하거

든요 지나간 새웰은 그리웁고 다시 그날이 왔으면 하거든 또다시 그날이 오면 허무에 젖어 실망

만이 나를 괴롭혀요. 그래도 나는 하느님을 정말 사랑하면서 살아갈 것입니다.

하느님이 나를 버렸다면 지금은  어떻게 되었을것인지 나자신은 알길도 없어 묵상에 잠겨보곤

합니다. 괴롭거나 슭프거나 웃거나 나날이 지겨뤄도 그래도 나는 하느님을 절대로 잊지않을 거에

요.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날을 살아가는 저는 어느때도 어느날도 함께해주셔서 감사하고

저를 버리지 않으시고 항상  같이 해주시는 하느님 내일고 함께해주셔요 감사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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