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동성당 게시판

마음대로 되지는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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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원 [khw0715] 쪽지 캡슐

2001-07-02 ㅣ No.1102

정정자  성가대 부회장님 안녕 하셨어요?

부탁드린 글 저는 잘보았으나 우리 송파동 성당

교우분들은 협조를 하지않는건 무슨 까닦인지 저도

모르겠어요. 제가생각한건 음악은 저도 잘알지 모르

면서도 함께 봉사한다는 생각에  가입하였으나 어느

학원선생님도 그렇게 잘 가르쳐주지는 못할것 같은

저의 심정이에요? 잘모르기때문에 저도 배운다는

입장으로 가입을 하였어요 참 재미있고 유익한 성가

연습이 절로 흥이나고  하느님과 가깝게 있는듯한 심정

입니다. 모르기 때문에 가입하였고 알고 보니 재미있고

금요일만 기다리고 있는 저는 지난번 갈등이 생기

는 것은 주님의 뜻일까요 아니면 마귀의 짓일지

생각해보곤 합니다. 제 자신이 부족하니 마음이 움직이곤 합니다. 우리 송파동 성당 교우분들 빨리

오셔서 주님을 뵈올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성가 같이 하자곤 하면 저는 잘모르기 때문에 노래를

모른다고 하는 뜻은 어떤 마음인지 그래도 노래방은

주저없이 가시지만 성가 4부 합창은 웨 무엇때문에

오시지 않는건지 저의 기도 부족때문인지 아니면 설득

력이 부족해서 그런건지 알 수 없어 주님게 의논하고

마구 졸라매면서  때를 씁니다.

이렇지 아니하여야 할탠데 하면서  우리 함게 해요

부탁합니다. 어찌하면  성가대 단원들이 오시지 않아서 단원 많이 모셔오면 상금을 드린다나 상은

천상에서 받을 수 있도록  생각하면 좋겠어요

연습하러 오신 우리 교우분들 도 모두 바쁘고 살림이면 직장일 그리고 여러가지 봉사등 바쁘면 바쁠

수 록 얼마나 주님이 좋아하실것인지 생각에 잠겨보곤

합니다. 지금부터 연습하여서 성탄을 멋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연습하여 봅시다 부디 부탁

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세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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