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골 자유 게시판
[RE:638]이 글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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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제목만 보고서 깜짝 놀랐습니다. 게시자 이름이 김성민인데, 제목이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그래서, 저는 이레네님이 결혼하는줄 알고...... 이렇게 생각했지요. 아니, 벌써 시집가나? 글구, 시집가는데 나한테 청첩장도 안 보냈나?
놀란 마음에 게시물을 열어보는 순간........ 속았다..... 담부터는 놀라게 하지 맙시다. ^-^ 그리고, 결혼식 축가 연습하느라고..... 모든 바오로회분들..... 마니 수고하셨습니다.
글구, 결혼하신 바오로회 선배님! 추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