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당 게시판

지저분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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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경 [parksapienci] 쪽지 캡슐

2003-11-01 ㅣ No.5493

전용선 신부님께 들은 지저분한 이야기를 하면서 주님을 따른다면

 

아마 주님은 재밌게 들어 주실 것입니다. 옛날 사제관에서 주수녀님과 듣다가 주수녀님은 토할것 같다하시더군요

여자와 남자가 등산을 하였다.

등산 도중에 남자가 변이 마려웠다.

그러자 여자는 망을 보았다. 이번에도 칠칠맞은 남자와 여자는 휴지를 안들고 다녔다.

 

바위옆에 돋아나있는 잎새를

뜯어 뒤를 닦았다.

잎새의 가운데 줄기가 찢어져 손가락에 변이 제법 많이 묻었다.

 

그러자 남자는 에잇 ! 하면서 손에 묻은 변을 내리쳤다.

그런데 하필하고 바위에 손가락이 다친것이다. 아이고 아파라 하더니만 손가락을 입으로 가져가 빨았다.

 

 

여자와 남자가 데이트를 하였다.

 

여자가 화장실에 가겠다며 핸드백을 맡겼다.

 

그런데 여자가 볼일 다 보고나니 휴지가 없었다.

 

종이라고는 껌종이 한장이 전부였다.

 

껌종이로 뒤를 닦자 껌종이에 변이 뭍었다.

 

껌종이가 너무 얇아 찢어진 것이다.

 

그 여자는  껌종이로 손톱 사이에 낀 변을 빼내었다.

 

그러나 손을 씻은 뒤에도 손톱밑의 변이 남아있자 식당에서 이쑤시개로 손톱밑의 변을 빼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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