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일반 게시판

경고!!이모군과 양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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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원 [ccucjung] 쪽지 캡슐

2000-03-17 ㅣ No.415

이모군과 양모군!!

내가 참는데에도 한계가 있지 말이야..

내 인내심 시험하는 것도 아니고..사람이 그렇게 비굴하게 살면 안돼지..

정말,,,나도 알고보면 상처 잘 받는 마음 여린 여잔데...흑...

계속 나 건드리면...그 뒤는 나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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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는 이모군과 양모군에게 한 말이었고,,,

연습이 끝나고 집에 왔습니다..아까 찾은 자료가 부족하여 다시 컴을 켰다가 분이 풀리지 않아서...잠깐...

암튼..오늘 연습에는 사람들이 많이 나오지 않았습니다..그리고 우리를 더욱 초라하게 한 대건방에서의 연습..목이 터져라 질러도 소리가 너무나 작은 곳이지요..

암튼 오늘 상훈오빠의 컨디션이 안 좋았는지..아님 우리들 땜에 기분이 별로였는지..상훈오빠의 표정이 밝지 않아서 휘자오빠를 보러갔던 저의 목적은 달성하지 못했습니다...쩝..

개강을 해서 많이 바빠서 그런가요..발표회 끝나고 나서 썰렁해진 성가대의 분위기를 어찌하면 다시 예전처럼 되돌릴수 있는지..다들 바쁜거면 나온 사람들은 개강 안하고 놀라고 학교 다니는 건지..다 바쁜건 마찬가지 인데...회비를 걷으면서 느끼는 거지만..단원들이 안나오니까 회비내라고 독촉할  수도 없네요..참..나오다 마는 사람들도 많아서 누가 정말 단원인지도 몰르겠어요,,출석부에 써놓고 보면 안나오고 지우면 다시 나오고..헤깔립니다..

부활때는 간식도 많이 먹을라고 했는데..아쉽군요..암튼..

그냥 요즘에는 떫떠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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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꿀꿀해지는 이야기는 그만하고..일요일날 2시에 잠실 고등학교에서 30대 아마빌리스성가대이자 선배님들과 저희 성가대 남자 단원들끼리 친선 농구시합이 있다고 합니다..이번에는 정확합니다!!믿고 응원가셔도 좋을 것입니다!!

좋은 경기 하시고!!

이기는 편 우리편!!

Figh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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