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5843을보고]그게 아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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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태신부 [jtjee] 쪽지 캡슐

2001-01-15 ㅣ No.5844

+성서쓰기를 꿈꾸며

동원선생님도 그렇게 생각했구나....

누군가가 그렇게 말할 줄 예상했지요.

저도 화양동 성당에서 현재 진행중인 것은 알고 있어요.

제가 본 것은 현재 여러 곳에서 실시하고 있고,

이미 다 써서 봉헌한 본당도 있다는 겁니다.

 

중요한 것은 누가 하든 그것이 좋은 것이고,

우리 삶을 조금이라도 풍요롭게 하는 것이라면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저에게 메일로 어떻게하는 지를 묻는 연세드신 분도

있는데.....

우리 함께 해봅시다.

 

시작은 작을수있지만 그 결실은 아마도

크리라 생각됩니다.

 

밀알하나가 땅에 떨어져 썩지 않으면 한 알그대로 남아있지만

썩으면 많은 열매를 맺으리라 (요한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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