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3동성당 게시판

뭐가 바쁘다고 그럽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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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화 [ironflower] 쪽지 캡슐

1999-12-24 ㅣ No.234

"우리들의 맘속에 구유를 따뜻하게 해놔야 주님께서 따뜻하게 지내실수 있지 않을까요?"라고 레온시아 수녀님께서 전례단에서 한말씀 하셨었죠.그러면서 이런 예까지 들어주셨습니다.

"술을 많이 마신다면 술을 좀줄이던거 담배를 많이 핀다면 그것도 좀 줄이고 ...."

그런데 모든 전례단원이 저만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우리전례단원들이 모두 모범생들인 건지 아니면 제가 폐인인건지....

나름대로 술도 줄이고 담배도 줄일려고 노력했었는데 맘으로만 노력하다가 너무나도 빨리 성탄절이 다가왔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지 한번 생각해 보시고 게시판에도 들어와보시고

잠5동 성당이 여러분에게 무엇을 해줄지를 생각해보기 이전에 여러분이 잠5동에 무엇을 할것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러분!! 메리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즐거운 성탄절보내시기 바랍니다.

우리 하루에 한번 게시판에 들어오기 운동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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