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3동성당 게시판

집에서 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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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silbest] 쪽지 캡슐

2000-02-07 ㅣ No.527

안녕하세요, 저를 기다리시는 분이 몇 있으시길래 씁니다. 착각인가? 지금까지는 회사에서 게시판을 띠웠지요. 근데 오늘은 집에서 느긋하게 씁니다. 왜냐면 집에선 internet 이 않 되었었습니다. 근데 오늘은 되서 기쁘게도 이렇게 씁니다. 옆에는 장희도 있어서 안부를 전해달라고 합니다. 안부 오늘은 기쁜날 입니다. internet 이 되니 모든게 잘 될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기도해 주시면 더 용기를 내서 할수 있겠습니다. 그럼 또 뵙지요. 준석 실베스뜨로가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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