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종기] 나의 사랑하는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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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 [chohun] 쪽지 캡슐

1999-12-03 ㅣ No.775

안녕...

종기도 우리 성당에 글을 띄우는구나.. 난 오늘 처음으로  성당 홈에에 들어왔는데 너의 글이 있길래 반가운 마음에 보낸다.

잘 지내니? 내가 조금 바쁘다는 이유로 연락도 못해서 미안해!

함께 교사는 못하지만 새로운 교사들과 새롭게 자양동 교사회를 만들거라...

나도 이곳 마장동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것만큼 도와줄께.... 같은 8지구니까 자주 보면서 생활했으면... 그리고 내가 하지 못했던 일들을 너와 세룡, 영욱 등이 해줬으면 좋겠다.

 

사랑하는 아들아! 그리고 자양동 출신의 학생 여러분, 몸은 비록 이곳에 있지만 항상 자양동 주일학교를 기억하며 그리워 합니다. 예전처럼 활동적이고 모범적인 자양동 주일학교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세요! 저도 힘되는 만큼 도와 드리지요...

 

그럼 나중에 다시 글을 올리겠습니다.

 

추신 : 누구 누구 누구는 저에게 알아서 메세지 보내주세요...(찔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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