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힝.. 맨날 들어가던 한메일에서 암호가  틀리다구... 하네요...

믿었던 사람의 등을 본 기분이랍니당...ㅜ.ㅜ

인제 난 다시는 한메일을 확인할 수 없는 것일까...

태어나서 정말루.. 가장 큰 눈을 본 하루였어요.. 아직은.. 좋습니다.. 눈 오구.. 눈땜에 모든 세상이 모자를 눌러쓴 것 같은 모습들이^^; 이쁘잖아요~~

또 모르죠.. 제가 이담에(!) 어른이 되믄.. 차 안굴러간다고 부르르 떨며 눈을 싫어할지도^^;

그나저나 이 괘씸한 한메일을 어떻게 하죠?! .....

행복한 시간 되세요.. 물러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