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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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하루였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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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4-27 ㅣ No.163
오늘은 초보들에게 있어 정말 무서운 하루 였슴당.
체르노빌 바이러스,하루 종일 켜지도 못하는 내 공책을 보고 있노라니 불쌍하기까지!
12시 땡과 함께 즐겁게 시작하는 통신....
다들 무사하신지요?
정말 걱정 많이 되더군요.
너무 늦은 시간이라 안부 인사만 묻고 이만 줄입니다.
심심하실까봐 배(배나온),배(배석정),베(베드로)가 보내준 만화나 한컷!!!
첨부파일: super2-1.jpg(93K), super1.jpg(77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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