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성당 게시판

^^

인쇄

이은아 [coldsky] 쪽지 캡슐

2001-01-02 ㅣ No.753

휘리릭... 하구 연주회가 끝나버린거 같습니다.

연주회하구.. 많은 시간들이 머리속에 지나가네요.

 

한다 안한다, 해야한다(?)... 말두 많았지만..

이렇게 성공적(?!)으로 끝난건.. 주님의 도우심과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거 같습니다.

 

단원모집에 재정문제에.. 누구보다도 걱정많이하셨을 우리 비안네 수녀님..

끝까지 우리들 노래에 힘을 실어주신 신부님..

악역 도맡아가며 여기까지 이끌어준 휘자오빠.

단장으로서.. 가장 많은 수고와 노력을 하셨을.. 내가 가장 미안한 석정오빠.^^

 

또 연주회 당일날.. 조명이며, 안내며.. 수고해주신.. 학사님을 비롯한 교사분들, 레지분들..모두 정말 감사드리구요.

 

없는시간쪼개가면서 먼곳에서부터 와주신.. 여러 성가대 언니오빠들

또. 우리성가대 정신적 지주.. 동주언니.

올해에도 그 열정으로 막강 성가대가되어,

주님 사랑과 찬송 전하며, 화기애애한 성가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찬미 예수!!



30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