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청량리가 왜이리도 썰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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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재 [lyj6471] 쪽지 캡슐

1999-09-27 ㅣ No.135

거의 매일을 드랑거리지만 청량리가 너무나 써얼렁하야 한마디 올립니다.

여긴 강원도 화천이구요 얼마있으면 군인주일이지요.

꼭 군인 주일이니까그러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자주게시판에 혹시 새로운 소식이 올라있나?하구 와보면 역시나 하구 한숨쉬며 돌아가는 것이 아쉬워 이럭게 말도 자 알 되지 않는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혼자서 거의 혼자서 게시판을 지키시던 라파엘 형제님도 이제 지치실때가 되었는지 뜸하구요...

그러치만 곧 이게시판이 다시 벅적거리는 장터같이 성황을 이룰날이 있겠지요...

청량리 청년들의 거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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