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동성당 게시판

김 희철 신부님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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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선 [JULI2] 쪽지 캡슐

1999-01-26 ㅣ No.52

안녕하세요. 저는 대림동을 골치거리 유선 율리아나이지요.

반갑지요. 푸하하

감동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하시군요.

신부님 아주 잘 지내신다는 그런 이야기를 듣고 이리 쓰네요.

신부님이 아주 멋있다는 소문(?) 듣고 있어요. 어찌 그런 소문이 났는지 ...

신부님 건강하시죠?

 힘들당.. 왜냐구요? 들어가기는 너무 시간이 들고 .거기에 한번 쓴것을 날린후 다시 쓰려니..

흑흑흑

신부님 음... 그냥요. 신부님이 갑자기 생각이 나서 이리 쓰네요.. 횡설수설이당

거기에는 저 같은 아주 아주 예쁜교사들이 많지요?

신나시겠네요..

저는요 신부님 생각이 아주 많이들어요. 신부님의 따뜻한 주먹맛이 아주 그립답니다.(아니 다른사람이 보면 어떻하지...)

신부님 잘 사시고 계신다니 마음이 아주 놓이는 군요.

율리도 아주 아주 잘 살고 있다고 전하면서..

그리고 영화 언제 보여주시건지 ?

1년이나 넘은것을 기억하고 있는 이 멋찐 율리..

꼭보여주세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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