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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부탁드립니다. 강민규(라파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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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7 ㅣ No.4676
우성아파트(7구역)에 거주하는 정재경(리나)자매의 아들 강민규(라파엘:11살)군이 백혈병으로 서울대병원에서 입원하고 있습니다. 2월달에 골수이식을 할예정입니다. 1월에 받아야 하는 수술을 2월로 연기 할 만큼 지금도 몸이 안좋아서 고통중에 있습니다. 큰아이도 몇년전에 백혈병으로 하느님곁으로 갔습니다. 엄마는 병간호, 라파엘의 동생 윤아는 할머니한테 가 있고 아빠는 사업때문에 온 가족이 떨어져 있습니다. 윤아가 믿지않는 할머니 한테 오빠랑 같이 살수 있게 해달라고 하느님께 기도올린다고 합니다. 이 가족이 함께 모여서 살 수 있도록 부모가 이 시련을 이겨낼 수 있는 힘과 용기와 믿음을 달라고 주님께 두 손 모아 형제 자매님들의 기도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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