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동성당 자유게시판 : 붓가는대로 마우스 가는대로 적어보세요
반갑습니다. 그리고 축하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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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반갑습니다. 홍보분과 남봉 마르첼로입니다. 저는 바쁜 관계로 참여 마당에 자주 들어 오지는 못합니다. 그런데 오늘은 왠지 와 보고 싶더라구요! 바로 형제님을 만나기 위함이었나봐요. 날짜를 알고 계시는 걸 보니 미사에 참례를 하고 계시거나, 주보를 챙기고 계신다는 건 확실하군요. 저희들이 형제님 같은 분을 미리 찾아 안내 해 드려야 하는 건데... 2월 12일까지 기다리 셨다가는 큰일납니다. 성당에 쉽게 다니는 노하우를 제가 확실하게 가르쳐 드릴께요! 저는 영세받은지 얼마 안되지만 무척 쉽게 다니고 있거든요. 그런데 맨 입으론 않됩니다. 쓴 자판기 커피라도 한잔... 빠른 시일에 연락 주세요. 15일(주일) 새벽미사에 오셔도 되구요. 형제님을 감싸고 있는 주님의 축복과 은총이 보입니다. 그 축복과 은총을 저에게도 좀 나눠 주시지 않으시렵니까? 큰 바구니 가지고 기다릴께요! 011-355-6277 남봉 마르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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