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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미국에 대한 침묵은 비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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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록 [peterkauh] 쪽지 캡슐

2009-01-15 ㅣ No.6730

 
 
 
 
 
 "죄의식을 느끼지 않는다."라고 천명하며 무고한 어린이들과 민간인들을 건물 안에 몰아넣고 폭격하는 일을 
  수 없이 자행하고 있다는 이스라엘, 
 
  그리고 이런 이스라엘을 옹호하고 있는 미국. 
  더우기 그들이 바로 뻔뻔스럽게도 "하느님의 백성"임을 표방하고 있다는 사실에 분노한다.
 
  자신들이 당하지 않고 있다고 해서 "젊쟎은듯(?)" 침묵하는 국가들과 종교계의 비굴함 또한 연민스럽다.
  그에 비하면 별것도 아닌 것에 "인도주의"를  외치며 호들갑 떠는 그들 아닌가!
 
  무단히 이라크를 공격하여 초토화 시키던 미국과 그에 비굴하게 아부하던 세계는 지금 온전하지 않다.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해 그 탐욕의 심장부로부터 나타나고 있는 자기 붕괴의 "응징"이라는 준엄한 징표조차 읽지
  못하는가 !  유유상종이라 하던가.
 
  더이상 이스라엘과 미국에 침묵하는 것은 비굴함이다. 진리에 "이방인"이 제외된 적이 없거늘.
  인생에서 가장 처철하게 수치스럽고 괴로울 때는 바로 나의 안위를 위해 불의에 눈감고 그 세력에 동조하면서
  진리 왜곡하며 자기변명할 때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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