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울성당 게시판

너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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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marianna02] 쪽지 캡슐

1999-08-17 ㅣ No.291

아!!! 어쩜이리도 더울수가!!

 

사무실에는 그 흔한 선풍기 한대없다.  거의 지친다.

 

바람한점 불지가 않는다...  교수님들이 원망스럽다.  오직 내사무실에만 에어콘이 없다.

 

난방병 걸리는 사람이 부럽다...(배부른 소리!!)

 

하지만..  정말 너무나 덥다.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조금만 움직이면.. 아니 움직이지 않아도 땀이 주루룩(?) 흐른다.

 

그런데...이런 더위에 뙤약볕에 일하시는 아빠와 다른많은분들을 생각하면 참아야 하지만...

 

빨랑 가을이 왔으면 좋겠다...

 

사람의 맘이란...-_-;;

 

가좌동 여러분!!!  더운데 고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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