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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산뜻한 웃음이 필요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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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나 [enaya2] 쪽지 캡슐

2000-03-11 ㅣ No.843

      

 

안녕하세요.. 초등부의 깜찍이 이나랍니다.. 너무도 오랫만에 글을 올립니다.. 매번 들어오긴 하지만 매번 같은 사람들만 글을 올리는거 같아서 제가 감히 끼여들 자리가 없더군요.. But, 오늘은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몇 자 끄적이구 갑니다..

새털처럼 가벼워지고 있는 봄날..저 깜찍이 이나가 가벼운 웃음을 드리지요.. 준비되셨습니까??

그럼 시작해보죠^^

 

"잘 자, 내 꿈꿔" 시리즈!!

 

 이정현 버전 : 잘 자~ 내 꿈꿔~

 

 최민수 버전 : 잘자라~ 니 꿈은 내가 꾼다!!

 

 박수홍 버전 : 꿈꾸는건 내 맘이쥐~~~

 

 주영훈 버전 : 엄마~~~ 쟤보고 내 꿈꾸라고 말해줘.. 알았쩌?(1)

             자기야~ 나 귀엽지?그치! 아~아~아~아~내꿈꿔잉..(2)

 

 송강호 버전 : 너! 내..내..내꾸..꾸.꿈..꾸라면..꾸..꾸..꾸꿈 꿔!

              알았어?? 내가 꿈꾸라면..꾸 꿈꾸는거야!사정없이!!

 

 김사랑 버전 : 난 18살이당~난 18시간 동안 잔다..난 내꿈꾼다..

 

 김영철 버전 : 꿈말입니까?네~네~안내해드리겠습니다 ^0^ 안내해드릴

             꿈은..내 꿈꿔입니다.. 여....여보세여~

 

 허  준 버전 : 잠은 잘자야되며..내 꿈을 꾸지 않는다면.....

              침을 놓아야 겠소~~

 

다들 아시는 얘기였던가요...?? 그렇다면 죄송 ^^;;;

곧.. 즐거운 화이트데이가 돌아오는데.. 올해는 왠지 커다란 사탕 바구니를 들고 거리를 걷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모두들 건강하시구요.. 전 바빠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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