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동성당 게시판
[RE:757]대부님! 진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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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안녕하세요. 저 상윤이에요. 참 아버지께서 어이없는 일을 당하셨네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로써 부끄럼을 느낍니다. 신자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어른 공경할 줄 모르는 인간은 천벌받게 되있어요. 현민이형! 그만 화풀고 진정하세요... 차량번호 적어서 길가다 보면 형한테 연락할께요... 그리고 우리 만나지 넘 오래됬네요.. 집에는 꼬박꼬박 들어가시나요? 형 애인이랑 결혼은 하나요? 참 직장은 구했는지 궁금하고요. 형 동생 소개팅 시켜준다는지가 언제에요. 농담이구 언제 술먹을 때 연락할께요. 그럼 안녕히
예수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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