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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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잎쯤이야 내가 못 사주겠어? 하지만 노래연습 완벽히 해서 이 중전에게 들려주길.....^^ 영양보충은 어제 오빠가 모든 중생들에게 시켜주고는.... (난 아주 나중에 보충 시켜줄께...) 오늘도 바쁘겠지? 더울것 같은데... 오빠의 적토마가 오늘은 속을 안 썩이기를....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36시간이라서, 12시간동안 "오늘"이라는 틀에 갇혀서 미처 다 하지 못하는 일들을 마저 이루고, "밤"이란 우스운 환경에 매여서 육체의 피곤함을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어....^^
어제도 그 시간에 집에가서 빨래까지 하고 잤으니..... 아침에 눈을 못 뜨겠어...주영이랑 한 약속도 못 지키고....
그래도 왜 그다지 피곤하지가 않은지...궁금해.....
좋은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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