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명은아 용기를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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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새학기가 시작하고...신입교사들도 들어오고, 신입생들도 들어오겠지? 늦으막히 시작한 교사...교사회가 네게 편암한으로 남겨지지 못한것에 동기로서...무한한 책임을 느껴..후후 새로 들어오는 후배들에게 너의 따뜻한 마음을 많이 열어보여 주기를 바란다. 어렵사리 익숙해진 분위기를 깬것에 내가 한 몫한 것 같아 많이 미안하지만 우리 교사회에는 너를 필요로하는 자리가 많단다. 교사란...교사라는 이름으로 함께한다는 것 만으로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그런 것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한해가 되길 바래. 멀리서나마 널 응원할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