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명은아 용기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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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연 [veron] 쪽지 캡슐

2000-02-28 ㅣ No.3618

이제 새학기가 시작하고...신입교사들도 들어오고, 신입생들도 들어오겠지?

늦으막히 시작한 교사...교사회가 네게 편암한으로 남겨지지 못한것에 동기로서...무한한 책임을 느껴..후후

새로 들어오는 후배들에게 너의 따뜻한 마음을 많이 열어보여 주기를 바란다.

어렵사리 익숙해진 분위기를 깬것에 내가 한 몫한 것 같아 많이 미안하지만 우리 교사회에는 너를 필요로하는 자리가 많단다.

교사란...교사라는 이름으로 함께한다는 것 만으로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그런 것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한해가 되길 바래.

멀리서나마 널 응원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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