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란아 어쩌다가 네가 경란씨가 되었니? 난 좋은 내용인줄 알고 들어가 보았는데...

공격 당하고 있더구나...뭐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으나 그냥 격려는 해주고 싶어서...몇자 남긴다.

 그간 노원 본당 계시판을 위해 불철주야로 노력하던 너의 수고가 한풀 꺽일까 걱정된다.

내가 알기론 경란이가 남의 e-mail에 예의도 못지킬 사람같지는 않은데...자세한 내용은 모르나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는다. 기분좋지?

그래 기분 좋게 힘내고 앞으로도 노원성당을 위해서 열심히 활동도 하고, 노래도 부르고 계시판에 소식도 많이 많이 띄우고....

아마 사소한 오해로 같은 오씨끼리 그랬겠지? 아님말고...

 빨리 결말 내고 다음에 또 소식 전하자..결!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