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깜.복.기 7/19(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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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해 연중 제 16주간 월요일
복음 : 마태 12,38-42
기적 같은 삶
오늘 복음에 나오는 바리사아와 율사의 마음이 바로 우리 마음 같군요. 우리도 늘 '하느님께서 나에게 구체적인 어떤 기적을 보여주셨으면...'하고 바라니깐요.
여러분들은 기적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내가 바라는 기적은 무엇입니까? 내가 전격적으로 변할 수 있는 기적을 바라십니까? 하지만 내 삶에서 반복되어 일어나는 기적들을 보고도 느낄 수 없다면 어떠한 기적도 나에게는 기적이 못 될 것입니다.
제게 가장 큰 기적은 월곡동 교우들을 만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