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일반 게시판

착한 사마리아 사람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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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주 [seviorjohn] 쪽지 캡슐

2000-08-13 ㅣ No.745

전 유영주 세례자 요한 이에요.

오늘은 8월13일 예비 신학교를 갖다 왔어요.

오늘의 주제는 `착한 사마리아 사람의 비밀’이었죠.

저번 달 에는 `착한 사마리아 사람’이라는 주제로 묵상도 하고

강론 쓰기도 했었어요.

오늘은 그것을 토대로 미사도 봉헌 하고,일기를 썼어요.

일기는 사마리아 사람의 이야기에 나오는 사람들 중 한명을 선택하여

이 이야기를 토대로 쓰는거였죠. 저는 예수님을 택했죠.

글 중에 율법학자가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면 어찌하여야 겠습니까?

그 뒤로 주님이 비유하신 이야기와 대화를 토대로 일기를 썼어요.

이렇게 조원들끼리 서로 쓴 글을 발표하고 자신의 생각을 나누니

너무너무 좋았어요. 그 다음은 점심을 먹었어요.

점심은 김밥 두줄에 콜라 였어요.

신학교에서 주는 점심은 전혀 변하지않아요^^

지금 저희 본당의 예비 신학생은

고3:1명,고2:1명 고1은 모르겠구여,중3은 저외 5명이에요.

중2는:7명,중1은:4명이에요.

살펴보니 예비신학생은 복사단이 거이 인것 같아요

예.신은 복사단이 아니어도 사제를 꿈꾸는 중1 이상의 학생이고,영세를 하신 분이면

누구나 나가실수 있어요.

그럼 오늘 예.신을 무사히 다녀올수 있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 드리고 조남국씨를

따라 요한이 두손 모음....

아차! 주임 신부님 다녀왔습니다.

p.s:태양의 찬가 노래 있으신분 제 멜로 좀 보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그리고 글에 음악이 나올수 있게 하시는 분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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