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남터성당 게시판

만남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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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정 [cheong] 쪽지 캡슐

1999-11-26 ㅣ No.517

 

  안녕?!

 

   얼굴이라도 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사람은 마음에있는 것을 그대로 표현하는 것이라구 생각하는데...

 

      가끔씩 열어보는 새남터 성당의 게시판은 유모가 폴폴 넘치는

 

       이쁘고 절믄 쌈장님 덕분에 더 젊어지는 것이 보였지요.

 

         부럽기두 했구..

 

  비록 1지구와 14지구(와! 너무 멀다.)

 

   그치만 1지구의 몇몇 쌈장님덜과 안면이 있다보니(한강,중림,해방, 명, 루피나..)

 

     가깝게 느껴졌지요.

 

  그리구 증말로 고마워서 어쩌끄나

 

   언제 정식으로 만날일이 있으면 짜장면 곱배기루 사줄께요.

 

    미인덜이 외출중, 이민간 사이 영등포의 내가 (엄마, 나 오늘 미인 먹었어요.)

 

     혹, 저를 아는 사람이 이글을 보고 속이 갑자기 울렁거린다고 하면

 

       미안헌디..

 

  대오각성해서

 

    당장 오늘 밤부터라도  아까븐 오이지만,

 

      먹지않고 바르고, 로숑 마사지두...

 

        아! 너무 신경쓰인다.

 

 

  (추신 1: 만나서 정말 기뻐요.

          참, 내 이름은 독고 정.루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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