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남터성당 게시판

              나 미영인데 말이지...할일이 없냐구??

            남들은 커피마시는 시간에 혼자 열심히 일하느라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데..  그리구..부제님이 아무래두 우리들에

            부탁을 피하는듯 싶어, 아무 대답이 없다..

            니가 잘 해봐!! 모든걸 너에게 떠맡길께^.^

            토요일에 영준이네 집에 가는건 왠지 어려울것 같던데..

            그래서 너희집이 좋을꺼 같아. 아마 다들 좋아*2 할것이다..

            니가 안되두... 애들에게 다 말해좋겠으니 기달려라

           정 힘들면 먹을건 내가아닌 영준이에게 부탁해볼께!!!

           기쁘지? 넌 정말 좋겠다 나같이 착한 친구두 있구.

           거기다 인터넷두 집에서 하니 심심하지두 않겠군,,

           오늘은 지오지아 사내판매가 회사 내에서 열려...있다가 구경

           가려구... 우리 올젠두 내일부터 하는데 정말 바쁠것 같아..

           필요한거 있음 말만해라...(정말로 그냥 말만!!!!^.^)

           형,누나랑,엄마랑 사이좋게 지내구,...(토요일에 갈때 좀 편하게....)

           마지막으루 맛있는 @))))))))) 김밥잘 먹어..

           내가 여태까지 한말에 넘 기막혀서 T.T 울지말구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