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성당 게시판

오늘 판공성사 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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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노 [twingel1] 쪽지 캡슐

2000-04-12 ㅣ No.331

오늘 판공성사 드렸어요...

작년12월 영세받은 초보 신자 이고, 현재 전례부 활동을하고 있는 빅토리노입니다.

이번이 두번째라 아직은 고백성사 자체가 저에겐 어색하기만 하네요. 원래 음성이 성우마냥 좋으신 우리 보좌 신부님이시지만, 미사중 강론때보다 오늘 고백성사때의 장 신부님의 목소리가 저에겐 더 다정다감하게 들리는거있죠..

지난 저의 과오보다 훨씬 적은 보석을 베풀어주신 신부님...

오늘을 계기로 좀더 하느님께 다가서고, 하느님의 말씀에 더 가깝게 살도록 노력할께요..

 

다들 꼭 판공성사 드리세요...

 

카톨릭신자임에 자긍심을가지고 사는 초보신자가....

 

신당동 신자분들 모두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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