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여러분 안녕하세요? ^^

계속 바쁘고, 치열한 전투에, 외할아버님 상으로 잠도 못자구 해서(판공성사하고 바로 미사를 못갔답니다. 고해성사할때 신부님께서도 이해하시겠죠? - 신부님 힘드시면 딴 성당가서 고해성사 할까요? ㅋㅋ)

오늘 간만에 휴가를 내고 하루 푹 쉬려고 했죠...

한 10시쯤 까장 푸욱 자고 있는데... 계속 전화가 울지 뭡니까?

중요한 일들을 어제 다 하고, 내일로 몇개 미루었는데...

중요한 계약 건이 두 개나 급하게 진행되는 바람에 개 끌려 가듯이 회사에 갔습니다.

그래도 좋은 일이니까 괜찮죠?

그래서 도합 7억원을 계약 했습니다.

에구~ 허공에 떠버린 휴가... 그래도 쪼오타...

여러분 열심히 살고 있어요...

글구 다음주부터는 게시판에 도배를 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길 것 같네요...

흐흐흐...

다시 뵈요...

참 오늘 비가 온데요... 비가 많이 와야 할텐데...

김용석 아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