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동성당 게시판

[RE:8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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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주 [mun7504] 쪽지 캡슐

1999-08-28 ㅣ No.864

성서 성가집 중에서....

 

 

 

사랑한다는 말은....

 

 

사랑한다는 말은 가시덤불 속에핀 하~~얀 찔레꽃

 

사랑한다는 말은 한자락 바람에도 문득 흔들리는

 

나뭇가지 사랑한다는 말은 무수한 별들을

 

한꺼번에 쏟아내는 거대한 밤하늘 이다.

 

어둠 속에서도 훤히 빛나고 절망속에서도

 

키가크는 한마디의말. 그얼마나 놀랍고도

 

 

황홀한 고백인가 우리가 서로 사랑 한다는 말은....

 

 

p.s

 

안녕하세요....

마리안나입니다.

오빠의 글 잘 읽었습니다.

또 친구분이 해피엔딩으로 되어 넘 기쁘네요.

음...친구의 행복을 위해 걱정하는 오빠의 마음도 아름답습니다.

오빠!!

"사랑이란"에 대해 궁금하신가요?

정말 넓은 의미의 단어인것 같습니다.

저는 답변으로 " 사랑한다는말은..."이란 노래를 불러드릴께요.

그럼 다음에도 좋은글 부탁합니다.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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