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동성당 게시판

죽을 각오하고 씁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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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연 [rupina] 쪽지 캡슐

1999-09-10 ㅣ No.907

안녕 하신가요?

 

지금 목숨을 걸고여러분께 안부를 묻습니다요.

우리사장님이 워낙 성격이 멍멍이 여서 제가 이것을 하고 잇다는 사실이 발각되면 그날로 저는 실업자의 길을 걷고 있을 겁니다.

모두들 건강하게 제가없는 신수동에는 아직도 둘리신부님은 배가더 나오셔서 제단에 배를 걸치고 강론을 하고 계신다는 얘기가 있던데...

 

어쨌든 모두들 열심히 사시고요,다음에는 좋은글로 뵙겠습니다요.

 

여러분 !

안뇽......

 

용강동에서 경원 오빠동생인 수연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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