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동성당 게시판

나도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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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숙 [seouli] 쪽지 캡슐

1999-09-08 ㅣ No.310

하이 임마세실입니다. 어제 297번까지 올려진 것을 보고 누군가 어제중으로 고지를 점령하겠군 이라고 생각했는데 드디어 주인공이 탄생했군요. 정말정말 추카! babyrose님 어쩌면 이번 기회에 얼굴을 볼수 있는 계기가 되겠군요. 그역시 추카추카 아침에 학교에 오자마자 게시판으로 향했지요. 누가 영광의 주인공이 될지. 빨리 추카를 해주어야지 하는 마음으로요. 우.... 내가 첨으로 추카를 해주고 싶었는데 역시 서교동의 악마를 가장한 천사들이 이미 제자리를 차지해버렸지 뭐예요. 하지만 뭐 추카 글들에 담긴 아름다운 마음 만으로도 충분히 뿌듯하고 기분좋은 아침입니다. 전 이만 수업을 들어가야 하니 이따가 정팅때 뵙지요. !!! 앤드 보좌신부님!!! 지금 전례단이 공습경보 발령상황이라구요. 일명 위기상황. 엊그제 주일미사때 보셨잖아요. 성가대 총각 데리다가 앉혀놓은 거. 임마세실역시 바라는 밥니다. 잘 되기를. 그럼 이따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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