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동성당 게시판

요즘 날씨가 너무너무 좋아서 사람들 만나기 딱 좋은 것 같습니다.

화가 나다가도 하늘을 보면 정말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 가을은 가을 인것 같네요.

힘든 일이 있더라도 날씨를 봐서라도 조금 참고 기분 좋게 하루를 보내면 좋겠어요.

매일 장난기 어린 글만 올리다가 이런 글을 올리려니 닭살이 돋는것 같네요.

하여튼 저도 이런 생각을 하니 다른 분들을 오죽 하실까요?

그러니까 우리 정말 기분 좋게 하루 하루를 보내면 좋겠어요.

말 그래도 후회없이 기분 좋은 날들을 보내실 수 있도록 많이 많이 기도드릴께요.

글구 오늘 신부님과 용베 선생님이 겜방에 오셨는데요,너무너무 반가웠습니다.

다른 분들도 많이 많이 오세요.

형균이 오빠가 용베 선생님 뒤를 잇게 된 것도,너무너무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