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성당 게시판

어제..오늘..대화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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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surak8] 쪽지 캡슐

2000-02-08 ㅣ No.303

요즘...굿뉴스 게시판을 거의 독파한 저는..

 

굿뉴스 대화방을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여러본당..여러 계층(?)의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어젠요...도봉성당...보좌신부님을 만났어요..도봉동모임이어서..

 

제가 세례,첫영성체를 받고 초등학교까지 다닌 본당이거든요..

 

반가워서 들어갔는데...가루천사라는 아뒤를 가진분의..신상이

 

심상치 않더라구요..알고보니..신부님...좀 늦은 시간이었는데..

 

새벽에 미사가 있으심에도 불구하고...굿뉴스를 사랑하셔서..

 

우리도 그런 신부님...보좌신부님요..있음 얼마나 좋을까요..

 

그래서  여러가지 얘기를 했음니다..

 

그리고 오늘은 제가 방을 만들었죠..방이름은 "어서와요 그대여"

 

액션송 이름이죠..글고 주제가..액션송을 사랑하는.."였어요..

 

액션송이라는 얘기에..많은 사람들이 들어왔구요..그중엔..

 

"라우다떼"의 멤버인 분도 들어왔어요...라우다떼는요..

 

중고등부 사목부의 생활성가 그릅이예요..

 

참 반가웠습니다..그리고..."다솜"이라는 대화명의..누나..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성가대를 하고싶은데...내성적인 성격때문에..

 

아직 못하고 있다고...하더군요..

 

그래서...많은 얘기를 해줬죠...조금씩 마음이 움직여서..

 

할것 같아요...용기가 생겼다고...하더군요..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지...저로인해 용기를 얻은 사람이 있다는것이

 

말이예요..

 

꼭 그 누나가 성가대를 했음 좋겠네요..

 

우리 수락청년 여러분...이제 우리도..정팅을 할테지만..

 

대화방을 많이 이용해 주세요..

 

정말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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