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4동성당 게시판

양신부님 무고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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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송 [typhon] 쪽지 캡슐

2000-08-09 ㅣ No.676

허허허.... 신부님 그간 평안하셨는지요....

 

저번 신부님 축일에 즈음하여 뵌 이후로는 연락도 드리지 못하고 지냈네요......

 

사실 제가 요즘들어 좀 큰 일이 생긴지라 그 일을 해결하려고 분주하다 보니

 

연락도 드리지 못했습니다.... 이건 물론 변명입니다....  --;

 

건강하시죠???  저번에 성가대 단장하던 도형이를 만나서 같이 신부님 뵈러

 

가지고 했습니다...  도형이를 만나 신부님 이야기를 같이 하니, 신부님과 함께

 

일할 때의 생각이 많이 나더군요...... 도형이도 그때의 기억을 참 좋게 생각하

 

더군요... 참 신부님은 청년들에겐 정말 끝내주는(^^) 신부님이셨습니다....

 

허허허... 그럼 신부님 건강하시구요,,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가까운 시일 내에 목살이라두 사들고 쳐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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