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동성당 게시판

강길웅 신부님의 대림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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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리 [teresa60] 쪽지 캡슐

2002-12-08 ㅣ No.3604

교우 여러분 안녕하세요...

공릉동으로 이사온지 만1년이 지났습니다...

오늘 주보에 명동성당에서 하는 대림특강을 녹음해서 방송한다는 소식에 너무 반가워

오후3시에 평화방송을 청취하였습니다...

들으신 분들도 많겠지만 같이 나누고 싶어서 재주는 없지만 신부님의 말씀을 올려봅니다..

마태오26장 "너희는 깨어 있어라"

대림절은 우리가 주님께 초대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잠을 덜 자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

"유비무한" 준비된자는 깨어 있는 사람들 입니다...

주님을 영접하는 길은 회개의 길입니다...

세속에서 벗어나 하느님께로 돌아가야 하겠습니다...

기도보다 봉사보다 더 중요한것이 있습니다..그것은 주님께 눈을 떠야 하는 것 입니다...

신앙을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사람은 "불우 이웃"이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깨어 있으려며는...

첫째, 성서를 규칙적으로 읽으십시요..(하루에 15분) 보속하는 마음으로...

     성서는 주님이 우리를 초대하시는 것 입니다...

       루가 15장 "탕자의 비유" ,루가 10장 "마리아와 마르타"

       갈라디아 2장 20절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내 안에서 사시는 것입니다"

둘쨰, 하느님의 몫을 하느님께 받쳐라...

      마태오 6장 21절 "너희의 재물이 있는 곳에 너희의 마음도 있다"

      주님께 시간과 마음을 어린아이처럼 투자하십시요...

 

       행복은 감사의 문으로 들어와서,불평의 문으로 나갑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십시요...

       내가 힘들고 고통 받을때는 주님이 우리를 부르고 계시는 것이라고 말씀하셧습니다.

 

          신부님의 말씀을 잘 전해드렸는지 모르겠지만,

               부족한 저의 글을 읽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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