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 보기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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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익상 [iksang822]
2006-02-18 ㅣ No.1233
마음 맞는 벗들이 한자리에 모여
허물 없이 흉금을 털어놓는 광경은 참 아름답다.
아무 속셈도 없다,굳이 말이 오갈것도 없다.
바라 보기만 해도 삶은 기쁨으로 빛나고
오가는 눈빛만으로도 즐거움이 넘친다.
정민의 (미처야 미친다) 중에서
* 하긴 행복이 별게 아님니다.
마음 맞는 벗들과 한자리에 모여,
서로 바라만 보아도 좋은것,
그게 바로 행복임니다
어제 처럼, 지금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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